너무 오랜만에 들렸다.


안 죽고 살아있으니 글을 남겨야지.


내가 썼던 글을 다시 읽는 것만큼 재밌고 부끄러운 일은 없는것 같다.


문득 지금 내가 인생의 중요한 시점에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일요일 시험을 대비해서 글을 써야하는데


도무지 무슨 글을 써야할 지 모르겠어서


어제는 하루 종일 영화를 보고 오늘도 조조로 영화를 봤다.


그래도 잘 모르겠다. 시험장에서도 잘 모를꺼같아서 걱정이다.


잘 모르겠지만, 언제는 뭘 알고서 살았던적이 있는가 싶기도 하다.


되는대로 마음가는대로 열심히 살아야지.


화이팅!

Posted by 김영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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