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이 2021. 7. 21. 11:41

바쁘다 바뻐 현대인

일이 많아져도 너무 많아졌다

7월 인사가 있고난 뒤로, 몇가지 업무를 더 떠맡아 버린 바람에 정말 끝이 없다

직장인이 다 힘들지라지만, 어느새 부서의 소년가장이 된 기분에다가 정작 내일 마저도 제대로 처리를 못하고 있다. 개미지옥 같은 곳에서 나올 수 있을지 알았는데 올해 말까지는 꼼짝없이 계속 있어야한다.
이래서 언제 100명을 구하고, 언제 나간단 말야

일에 잠식 당하지 않고, 나의 삶을 지키고,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고, 나의 시간을 지키고자 하지만 방해하는 요소들이 너무 많다.

하지만 나의 기분이 태도가 되지않도록 나의 스트레스가 다름 사람에게도 전해지지않기를 바라면서 그간의 나의 짜증과 어리석은 행동, 언행에 대해서 미안하고, 반성을 하게된다..